'이혼 진행' 최정윤, 피부 자랑하고 싶어서 과감 올백머리 "속에서부터 광 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8-31 13:44 | 최종수정 2022-08-31 13:4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최정윤이 물광 피부를 자랑했다.

최정윤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부가 컨디션 좋은 날은 이렇게 포니테일헤서 피부 자랑하는 날. 속에서부터 광이 아주 제대로 나는군요! 친한 지인들과 브런치 후 차 한 잔에 셀카 수십장을 찍어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올백머리를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최정윤은 잡티 하나 없는 물광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최정윤은 "모임에 나오니 다들 피부에 뭐하냐 물어보네용~ 조만간 홈 케어법 공유 해드릴게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인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2016년에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3년째 별거 중이며, 현재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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