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편먹고 공치리4' 유현주 프로가 골프에 집중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편먹고 공치리' 시즌 1부터 함께해온 유현주 프로는 현역 선수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 프로는 "저는 현재 골프에 매진 중이고, 오늘도 오전에 시합을 마치고 왔다"면서 "'편먹고 공치리4'도 골프 프로그램이고 훌륭하신 분과 함께하기 때문에 집중해서 임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SBS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 참가자들은 최종 상금 3500만 원을 걸고 치열한 토너먼트 대회를 펼칠 전망이다. 3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