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먹고 공치리4' 박미선 "유현주 프로, 저보다 멘트가 세서 깜짝 놀라"

사진 제공=SBS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편먹고 공치리4' 박미선이 해설을 맡은 유현주 프로를 칭찬했다.

박미선은 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이하 '편먹고 공치리4') 기자간담회에서 "유현주 프로는 정말 든든한 존재"라고 밝혔다.

'편먹고 공치리' 시즌 1부터 함께해온 유현주 프로는 해박한 골프 지식은 물론, 막힘없는 입담까지 뽐낼 예정이다. 이에 박미선은 "유현주 프로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며 "무미건조한 해설만 하는게 아니라, 어떨 때는 저보다 멘트가 세서 깜짝 놀라 쳐다본 적도 있다. '이래서 (유현주를) 예능에서 많이 찾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서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SBS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 참가자들은 최종 상금 3500만 원을 걸고 치열한 토너먼트 대회를 펼칠 전망이다. 3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