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위해 아침부터 '능이백숙 한 상'..예쁜데 내조까지 완벽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8-31 09:57 | 최종수정 2022-08-31 09:5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내조 일상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부터 나가는 분. 급하게 능이백숙 끓여 먹여 보내기. 뮤지컬 첫 공연 파이팅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하얀이 아침 일찍부터 스케줄이 있는 남편을 위해 능이 백숙을 끓여 한상 거하게 차려 준 모습이 담겨있다. 남편을 생각하는 아내 서하얀의 예쁜 마음씨와 남다른 요리 실력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서하얀은 18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 임창정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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