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수트 풀착장으로 어디가나...♥이지혜도 질투하겠어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31 08:33 | 최종수정 2022-08-31 08:35


사진 출처=문재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큰 딸 태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문재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빠나찾아봐 #태리어디숨었지 #여기있다 #아이스크림사러가기전 #복장풀세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재완은 큰 딸 태리와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부녀 지간에 똑닮은 '붕어빵' 비주얼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가까운 편의점에 갈 때도 드레스와 수트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문재완은 지난 2017년 이지혜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목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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