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성!!!!! 이 보다 더 달 수 있을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인생 꿀 빨며 영감 팍팍 받아 만든, 인생 꿀 빠는 맛, 꿀! 빨! 주! 이제 옷 만 입히면 되는데, 목에 뭘 둘러주는 게 더 예쁠까요? 꽃무늬 or 노랑이?"라며 "가장 좋아하는 계절 가을은 얘 덕분에 더더더 재밌겠네. 노홍철 천재 #인생은 노홍철처럼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 #너 커서 뭐 될래 했는데 뭐가 된 노홍철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 #계획대로 늙고 있thㅓ"라고 즐거워 했다.
노홍철은 디저트 가게에 이어 술을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내비치며 의욕을 불태웠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020년 용산구에 자택으로 매입했던 주택을 개조해 북 카페 겸 베이커리 가게로 개업, 이후 2년 뒤인 지난 4월 경상남도 김해시에 2호점을 오픈 했다. 현재 2호점 한달 매출이 5800만 원의 수익을 내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