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후 이런사진올리는거싫어했는데 쉼없이 달려온 25년 죽을것 같이 힘들 때도 일을 해야만 해서 사실 몸도 맘도 지쳤는데 쉬어본적이 없는데...이젠 엄마이기에 더 쉴수없는...아이를 사랑하지만 나도 너무힘들고..항상 부모는..특히 싱글맘인 나는 아이를 사랑하지만 또 너무 힘든 그 와중에 죄책감에시달리는 양가감정을 가져한다는것이...쩝#쉴수있을때쉬자#우리~살아내봅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현숙은 손등에 링거를 꼽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동갑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해 싱글맘이 됐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바람도 아니었다. 차라리 바람을 피웠으면 나았을 것 같다"라며 이혼 사유를 밀헤 관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