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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호적메이트' 장동민이 사업 성공 신화를 밝혔다.
조준현에게 사업 조언을 해줄 전문가는 장동민과 허경환. 조준현은 "월세가 500/8000이다. 너무 비싸다"고 토로했고 장동민은 "중요한 게 아니다. 상권이 중요하다. 유동인구가 중요한 게 아니라 너희 도장에 올 만한 사람들이 있느냐가 중요하다"라며 "전국에 매장을 150개 내 본 사람이다. 상권분석의 달인"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장동민은 "계약 전에 시장 조사를 해야 한다. 발로 뛰어야 한다"며 "전단지에 플래카드도 직접 걸었다"고 자신의 경험을 직접 이야기했다. 이에 허경환은 "발로 뛰는 것도 좋지만 매체를 잘 이용해라"라며 "체육관을 할 거면 선수시절만큼 몸을 만들어 놔야 한다"고 형제에게 무언가를 건넸다. 봉투의 정체는 허경환 회사 상품권. 허경환은 "이게 바로 홍보다. 언제 어디서든 바로 해라"라고 찐 조언을 건넸다. 이어 허경환은 "내가 해보니까 제일 중요한 건 재구매율이었다. 어떻게든 다시 운동을 하고 싶게끔 만들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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