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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공승연, 당장 트와이스 합류해도 되겠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친동생 정연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를 만나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사나 지효와 함께 포즈를 취했는데, 당장 트와이스에 합류해도 될 정도로 걸그룹 센터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공승연은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8-30 22:24 | 최종수정 2022-08-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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