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꿈꾸던 재시, 이번엔 美하버드 가나? "꿈이라도 크게크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30 22:10 | 최종수정 2022-08-30 22: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큰 꿈을 밝혔다.

30일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버드를 꿈꾸며 꿈이라도 크게 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노트북과 노트를 펼치고 공부 중인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하버드'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재시는 결연한 표정이다.

특히 한층 더 성숙해진 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아름다운 미모가 물이오른 재시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했으며 재시, 재아 양을 비롯해 설아, 수아, 시안 등 총 5남매를 슬하에 두고 있다. 2007년생인 재시는 22FW 파리 패션위크에 모델로 런웨이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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