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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인터넷 방송 BJ 박가린이 빅뱅 지드래곤과의 인증사진 후폭풍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또 "박가을은 지드래곤과 셀카 사진도 찍었는데 셀카를 공개하면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으니까 셋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면서 "용기 내서 사진 찍었는데 그게 왜 욕을 들어야 할 일인가. 우리도 팬이다. 사진을 내릴까 말까 생각도 했지만 내리기엔 욕을 다 들었기 때문에 훈장이라 생각하기로 했다"며 악플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한편 앞서 박가린은 자신의 SNS에 "나 지드래곤이랑 사진 찍음. 진짜 권지용. 오늘 계탔어"라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