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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범죄의 연대기'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또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 '괴물', 영화 '헌트',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섭렵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허성태는 본투비 사기꾼 노상천을 연기한다. 그의 주특기인 악인 연기를 타고난 비열함과 야비함을 지닌 캐릭터로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완벽히 소화해낼 예정이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보좌관 1,2' 등의 시리즈물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엘리야는 항상 전투 대기 태세인 열혈 기자 천나연 역을 맡는다. 전작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이성욱, 이승준, 박명훈, 오연아, 이원종 등이 대거 캐스팅 되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