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연대기' 허성태→장근석, 대본 리딩 현장...진실 파헤치는 범죄 스릴러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30 14:08 | 최종수정 2022-08-30 14:09


사진 제공=쿠팡플레이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범죄의 연대기'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범죄의 연대기'는 극악무도한 현재 사건을 통해, 과거 미제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범죄 스릴러다. '보이스', '손 the guest',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장근석, 허성태, 이엘리야가 출연한다.

영화, 드라마, 음악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스타 장근석은 변호사 특채 강력계 형사 구도한 역을 맡았다. 적당히 세속적이고 적당히 정의로운 캐릭터로 분해 싱크로율 100%의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 '괴물', 영화 '헌트',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섭렵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허성태는 본투비 사기꾼 노상천을 연기한다. 그의 주특기인 악인 연기를 타고난 비열함과 야비함을 지닌 캐릭터로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완벽히 소화해낼 예정이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보좌관 1,2' 등의 시리즈물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엘리야는 항상 전투 대기 태세인 열혈 기자 천나연 역을 맡는다. 전작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이성욱, 이승준, 박명훈, 오연아, 이원종 등이 대거 캐스팅 되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쿠팡플레이의 새로운 시리즈 '범죄의 연대기'는 올 하반기 촬영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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