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는 딸 조이 양이 커다란 가지 고추를 들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서효림은 "이렇게 큰 가지는 태어나서 처음 봤음. 매번 동네 어르신들께서 직접 키우신 농작물들을 조이 먹으라고 주셔요. 너무나 정겨운 우리 동네"라고 상황을 설명, 동네 어른들께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가평에서 농사에 푹 빠진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