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귀농하더니 이런 걸 다보네! "태어나 처음"...딸 조이도 '깜짝'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30 13:39 | 최종수정 2022-08-30 13:4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서효림이 가평에서 근황을 전했다.

30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 조이 양이 커다란 가지 고추를 들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서효림은 "이렇게 큰 가지는 태어나서 처음 봤음. 매번 동네 어르신들께서 직접 키우신 농작물들을 조이 먹으라고 주셔요. 너무나 정겨운 우리 동네"라고 상황을 설명, 동네 어른들께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가평에서 농사에 푹 빠진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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