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선명했던 복근은 어디에?..."이사오면서 실종"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8-30 12:47 | 최종수정 2022-08-30 12:47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 배우 유하나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유하나는 SNS에 "아주 미세하게나마 열심히 만들었던 복근이라 부르기 조금 부족했던 배에 있던 근육은 아마도 이사오면서 잃어버렸나바 아무리 찾아도 없네? 일도 하고, 간만에 유일하게 전 시리즈를 다 읽은 제일 좋아하는 작가 #기욤뮈소 책 중 하나를 가지고 카페로. 찾자 정신도 근육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유하나는 배가 살짝 드러난 크롭 반팔티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이때 선명했던 탄탄 복근은 실종된 귀여운 배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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