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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신작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첫번째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새로운 레이드 '들끓는 폭포'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레이드 '들끓는 폭포'는 다른 유저와 힘을 합쳐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고 특별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협동 플레이 콘텐츠로, 파티원들과 함께 즐기는 고도화된 전략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루쿠랑마 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거대한 용의 형상을 한 보스 몬스터 '나라카'와 난도 높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보스 몬스터를 공략해 클리어하면 '용의 격노' 장비를 획득하고, '화염의 뿔 세트'의 제작 재료를 가질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신규 5성 소환수인 '선인', '레이븐' 등 2종을 5가지 속성별로 만나볼 수 있다. 선인은 마법/지원형으로 속성에 따라 상대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거나 다수의 적을 대상으로 강화 효과를 강탈할 수 있으며, 레이븐은 단일 대상에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특히 레이븐은 '서머너즈 워' IP 게임 최초로 '크로니클'에 처음 등장한 오리지널 소환수로, 게임 내 소환수 이야기를 통해 배경 및 설정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이밖에 두 신규 소환수를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픽업 소환이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천공의 탑에서 입장할 수 있는 속성의 탑도 최고 70층까지 확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