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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컴백홈' 라미란이 작품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감독과 세 작품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거의 감독님의 연출작은 모두 함께한 것 같다. 이전에는 급하게 섭외가 됐다면, 이번 작품은 시작할 때부터 캐스팅 제안을 주셨다. 제가 작품을 잘 살리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참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0월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