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파리 신혼여행서 '초미니만 고수'..♥9세 연상 금융맨은 좋겠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8-30 08:34 | 최종수정 2022-08-30 08:3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여행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신혼여행지인 프랑스 파리에서 남편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니트에 초미니를 입은 손연재는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얼굴에는 새 신부의 행복함이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1일 9세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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