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9기 영숙, 결국 악플러 고소 "몇주전 변호사 선임"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30 19:02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숙이 결국 악플러를 향한 칼을 빼들었다.

영숙은 30일 자신의 SNS에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본인과 가족 및 지인에 대한 비방, 모욕 관련하여 고소 고발 진행중이다. 몇주 전 변호사를 선임하고 소장 제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자료가 더 있다면 추가만 하면 되는 상태"라며 제보 메일을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영숙은 '나는 솔로' 9기 출연자로, 옥순과 광수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벌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영숙은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됐으나 은따설을 비롯한 잡음이 일었고 특히 영숙이 프로그램 방영 도중 최종 선택을 스포하는 SNS 게시물을 올렸던 것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던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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