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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딸 수아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2013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10세인 수아가 체중을 줄이기 위해 음식을 조절한 것이다. 어린 나이에 벌써 다이어트를 하는 것에 걱정을 사기도 하지만, 건강 증진을 위해 곤약밥을 섭취하는 것은 괜찮다는 의견도 나온다.
특히 수아는 최근 채널A '피는 못속여'에서 또래 100명 중 체중 99등이라는 검사 결과를 받기도 했다. 당시 의료진이 성장기 체중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힌 만큼, 본격 다이어트를 시작한 모양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