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얼마? 이민정, 스태프가 준 '돈 케이크'에 함박웃음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08-30 09:1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민정이 스태프들의 사랑에 흐뭇한 시간을 보냈다.

이민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관 귀걸이 목걸이 요술봉.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한 게 너무 웃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어린이용 액세서리를 찰떡 소화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차 안에서 스태프들이 준비한 돈 케이크를 마주한 함박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돈 케이크!"라는 팬의 댓글에 "저희 드라마가 슈퍼노트 위조지폐 이야기라"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민정은 최근 '빌런즈' 촬영을 마쳤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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