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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주식 하다가 엄청난 마이너스로 이혼 위기까지 갔다"고 털어놨다.
그때 김숙은 "주식 하다가 엄청난 마이너스로 이혼 위기까지 갔다더라"고 물었다. 그러자 황제성은 "현재 45~50% 정도 마이너스다"며 "아내에게 이야기를 할까 고민하다 '돌싱포맨'에 가서 물어봤는데 '공개해라' 결론이 나와서 아내에게 벌벌 떨며 이야기를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내가 '나도 미안해'라고 하면서 본인 주식을 공개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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