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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난임' 고백을 했던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달달 호캉스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한편, 결혼 5년차인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처음으로 난임 문제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송재희는 방송에서 "우리의 힘으로는 안 될 수도 있는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며 "우선 병원에서 난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시험관을 통해서 아이를 가져야 하는 상황이라고 들었다. 사실 아내하고 이 이야기를 못했다. 방송에 나오기로 마음을 먹고 처음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저희한테 상상도 못했던 일이 계속 펼쳐졌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