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얼마나 말랐으면 옷이 헐렁해...귀여운 스커트로 뽐낸 각선미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29 16:25 | 최종수정 2022-08-29 16:26


사진 출처=신지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신지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다이어트 후 점점 더 물오르는 미모를 뽐냈다.

29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더 많이 웃으려고 노력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카라가 돋보이는 흰색 블라우스에 청치마를 매치한 그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뽐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지는 여리여리한 몸매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귀여운 가방 탐나요", "웃을 일이 가득하시길 바라요" 등 여러 댓글들을 남겼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FM '싱글벙글쇼' 진행을 맡고 있다. 또 신지가 속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는 지난 8일 신곡 '고(GO)'를 발표해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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