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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캐릭터 휴먼 믹스롱이 첫 런칭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련된 EDM 음악에 런칭 쇼케이스를 찾은 관객들은 뜨겁게 환호하며 그를 맞았다. 믹스롱은 자신의 음원 'MIXREMIX'를 비롯하여 BTS, 블랙핑크, 에스파 등 KPOP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히트곡을 매쉬업하여 믹스롱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와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를 공개하며 런칭 쇼케이스를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한편, 믹스롱은 DJ겸 프로듀서이며 떡볶이로 친숙한 한국의 전통 '가래떡'을 모티브로 제작된 캐릭터 휴먼으로 캐릭터에 인간의 DNA를 결합한 아티스트 모델이다. 기존 버추얼 휴먼이나 디지털 휴먼이 제공하기 힘든 차별화된 서사와 스토리를 제공할 수 있는 점에서 세계최초의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