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박 3일동안 아이들 없이 둘만의 시간 너무 소중했어. 역시 난 신랑이랑 함께 있어야 스트레스가 없는 듯! 아이들과 파이팅 하고 있을게. 3주 후에 만나요. 딸내미 스트레스 풀고 오라고 삼남매 봐주신 엄마, 아빠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골프장 필드에서 달콤한 케미를 풍기고 있다. 설레는 키 차이, 선남선녀 비주얼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성은은 채널A '건강청 사람들'에 출연 중이며 정조국은 제주 유나이티드 FC에서 코치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