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난데없는 '협찬 의혹'에 당황 "돈 주고 직접 산 것"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8-29 07:51 | 최종수정 2022-08-29 07:5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협찬 의혹을 해명했다.

서하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살았을 때 등원 후 종종 사 먹었던 아아+도넛 한입. 제주 오자마자 생각나서 들린 곳. 우리 팀들 아침 모닝커피로 딱! 오랜만에 갔는데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는 사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하얀은 제주도에 살았을 당시 사 먹었던 커피와 도넛을 다시 사 먹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서하얀은 청청 패션을 소화하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런데 해당 게시물을 본 한 네티즌은 "언니 이거도 협찬이에요?"라고 질문했고, 이에 서하얀은 "아니에요. 전화주문 하고 돈 주고 직접 픽업했어요"라고 당당하게 해명했다.


한편 서하얀은 18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 임창정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방송 출연 후 서하얀은 '핫 셀럽'에 등극, 다양한 광고 제의를 받으며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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