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김채윤이 고등학교 친구들과 만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김채윤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진짜 가족처럼 너무 편하고 좋았던 여행"이라며 "속만 좀 괜찮았더라면. 분수토를 10번 넘게 했지만 그래도 좋아 또 가자"라는 글과함께 몇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채윤은 고교시절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채윤은 지난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에서 커플 성사에 실패했지만 연예인급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또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에 '돌싱글즈2' 멤버들이 집들이로 모인 장면에 등장해 팬들을 반갑게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