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출근해 열일한 한정민은 회사 동료들과 만났다. 회사 동료는 "단톡방이 있으면 나중에 잘 될 수도 있지 않냐"고 궁금해했고 한정민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그걸 말 못한다"고 밝혀 모두를 뒤집어지게 했다. '돌싱글즈3' 측 역시 자막을 통해 스페셜 방송에서 알려준다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이지혜는 "주변에서 소라 씨와 동환 씨가 커플이 아니냐는 추측이 너무 많다. 사실 우리가 너무 염원하는 커플 아니냐"고 말했고 유세윤은 "시즌3 너무 빠르다. 원래 이런 얘기가 시즌 끝나면 도는데"라고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