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이렇게 예쁜데 셀카 수업도 받았다고? 셀카 잘 찍는 비법은 '위에서'('아는 형님')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28 09:07 | 최종수정 2022-08-28 09:08


사진 제공=JTBC '아는 형님'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안유진이 소속사로부터 별 수업을 다 받았다.

얼마나 셀카를 못찍길래 그랬을까.

8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47회에서는 6인조 걸그룹 아이브가 완전체로 전학을 왔다.

이날 안유진은 전학신청서 TMI를 적는 칸에 '셀카수업'이라고 적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안유진은 이에 대해 "연습생들이 레슨을 많이 받잖나. 특이하게 멤버 중 나만 셀카 수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난 연습생 때 셀카를 잘못 찍었다. 회사에서 잘 찍었음 좋겠다고 해 매일 2장씩 찍어서 컨펌을 받았다. 신인개발팀 언니에게 사진을 보내면 '이렇게 해서 다시 찍어봐'라고 (피드백이) 온다"고 설명했다.

다만 안유진은 그 언니는 셀카를 잘 찍냐는 질문에 "아직도 의문인게 나보다 못 찍으실 것. 확실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안유진이 공개한 셀카를 잘 찍는 비법은 위에서 찍는 것. 안유진은 "요즘은 '오늘의 아웃핏'이라고 뭘 입었는지 보여주기 위해 위에서 찍는다"고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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