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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안유진이 소속사로부터 별 수업을 다 받았다.
이날 안유진은 전학신청서 TMI를 적는 칸에 '셀카수업'이라고 적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안유진은 이에 대해 "연습생들이 레슨을 많이 받잖나. 특이하게 멤버 중 나만 셀카 수업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안유진은 그 언니는 셀카를 잘 찍냐는 질문에 "아직도 의문인게 나보다 못 찍으실 것. 확실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안유진이 공개한 셀카를 잘 찍는 비법은 위에서 찍는 것. 안유진은 "요즘은 '오늘의 아웃핏'이라고 뭘 입었는지 보여주기 위해 위에서 찍는다"고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