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김사랑' 9기 옥순, '은따'루머에 행사 초청까지…이제 연예인 다됐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8-28 16:26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PLAY '나는 SOLO'의 9기 옥순이 연예인 못지 않은 포스를 내뿜었다.

9기 옥순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회사 행사 불러주셔서 놀러갔능데 사진 많이 찍으셔서 부끄러웠다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9기 옥순은 마치 연예인처럼 향수를 들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베이지색 가디건과 화이트 반바지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한 '나는 SOLO'에서 옥순은 끝까지 광수에게 대시했지만 광수는 끝내 영숙을 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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