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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2억뷰를 돌파했다.
실제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증폭되는 효과는 컸다. 'Pink Venom' 뮤직비디오 발표일(8월 19일) 전후로 이들 구독자 수는 단숨에 230만 명 가까이 늘어나 현재 7900만 명 이상.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800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뒀다.
'Pink Venom'은 유튜브 외에도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인기 몰이 중이다. 이 노래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송 차트서 3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지금까지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75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밟았다. 또 최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올라 블랙핑크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