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맑음은 "울 애들은 매일 엄마 뱃속에 쌍둥이일꺼 같다고. 애기는 엄청 작은데 엄마 배는 터질꺼 같다고. 아빠가 애기 수영장이 커서 그렇다고. 요즘은 '엄마 ~~~~'하고 부르더니 '엄마 말고 애기 보고싶어서'라고 그래요. #축복사랑이넘치는하루"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출산을 앞둔 엄마의 배를 만져보고 행복해 하는 경맑음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