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쌍둥이 언니 챙기는 건 여전하네...의리까지 갖춘 '찐' 천사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8-27 16:4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지민이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한지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은혜 작가 개인전 '포옹' 8.30까지 '토포하우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배우 겸 작가로 활동 중인 정은혜의 개인전을 찾은 모습. 한지민은 자신의 그림 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정은혜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또 한지민은 "은혜 씨의 작품은 책으로도 만날 수 있어요"라며 정은혜를 위한 '홍보 요정'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민과 정은혜는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쌍둥이 자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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