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둘째 출산 후 子 담호와 생이별 "눈물샘 고장"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8-27 11:5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서수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 담호 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담호 군은 쪼그려 앉아서 손을 만지작 거리고 있는 모습. 집중하고 있는 귀여운 자세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한 뒤 산후조리원에서 지내는 서수연은 "얘는 울지 않지만... 나만 잘하자... 얘랑 통화만 하면 눈물샘 고장"이라며 떨어져 지내는 담호 군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9년 결혼했다. 2019년에 첫째 담호 군을 출산했고, 지난 15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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