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41.9kg 각선미는 이 정도구나...'박성광♥' 한 손에 발목 잡히겠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26 18:12 | 최종수정 2022-08-26 18:1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가녀린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솔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복이와 나, 광복이 표정 살아있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외출 중인 이솔이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커피숍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솔이. 이때 귀여운 표정을 선보이고 있는 반려견 광복이와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이솔이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어 광복이와 눈을 맞추는 등의 모습에서 반려견을 향한 사랑이 느껴졌다.

또한 "선선해"라면서 벌써 가을이 온 듯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이솔이. 이 과정에서 아름다운 미모 만큼이나 가녀린 각선미에 시선이 쏠렸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 이솔이는 키 158cm에 몸무게가 41.9kg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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