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세심한 ♥이지훈에 또 감동 "그날이라 힘들어하는 나에게"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야네가 남편 이지훈에게 또 한 번 감동했다.

아야네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행 중인데도 그날이라 힘들어하는 나에게 막 뭘 조금씩 사주는데 이건 내가 딱 먹고 싶은 거였다 감동. 내 취향을 정말 잘 알아"라는 글과 함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지훈에게 받은 젤리 인증샷이 담겼다. 여행 중 컨디션 저하로 힘들어하는 아야네를 위해 이지훈은 아야네의 취향을 저격할 간식 선물을 한 것. 부부의 달달한 신혼 모먼트가 돋보인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4살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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