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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둘째 아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아빠 추신수를 꼭 닮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중인 건우 군은 초등학교 6학년임에도 벌써 엄마 키를 뛰어넘는 등 폭풍성장 중인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텍사스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하원미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기사입력 2022-08-25 20:36 | 최종수정 2022-08-2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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