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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권오중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만난 차인표와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권오중은 2019년 방송된 MBC 예능 '궁민남편'에서 차인표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발달장애 아들을 고백하며, 아들과의 소중한 일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지난 199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기사입력 2022-08-25 15:39 | 최종수정 2022-08-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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