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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지우가 '빡세다'는 말에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지우는 "메이크업하러 갔는데 머리해주시는 분이 이렇게 모인다니까 첫 마디가 '어우 빡센데'라고 하더라"고 말했고, 오연수는 "뭐가 빡세다는 거냐"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최지우는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빡세다는 거다. 그래서 내가 '말실수했다. 왜 빡센 거냐'라고 물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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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배우들이 드러낼 반전 매력과 리얼 케미, 무작정 여행의 묘미를 담아낸 MBN '원하는 대로'는 오늘(25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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