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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원어스 레이븐이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
원어스는 9월 5일 미니 8집 '말루스'로 컴백한다. '말루스'는 라틴어로 사과나무와 금단의 열매(선악과)라는 중의적 의미를 갖고 있다. 이들은 사과 체리 라즈베리 석류 자두 무화과 등 6가지 열매로 멤버 각자의 키워드를 담은 비주얼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세임 센트'는 떠나간 연인의 향기를 잊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기타 사운드와 매혹적인 레게 리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원어스는 깊이 있는 보이스를 더해 한층 짙어진 음악적 색채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