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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얼마야?" 지드래곤, 뷔♥제니 뉴욕 데이트설에 명품 C사 폭풍쇼핑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25 08:46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명품 쇼핑에 나섰다.

지드래곤은 24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명품 브랜드 C사 매장을 찾은 모습이다. 모자, 트위드 재킷, 바지까지 온 몸을 C사 제품으로 치장했지만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답게 자연스럽게 패션을 소화했다. 특히 여성복까지 찰떡같이 소화하는 슬림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날은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의 두 번째 열애설 및 뉴욕 데이트설이 제기된 날이라 더욱 관심을 끌었다. 뷔가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는데, 25일 제니가 블랙핑크의 미국 프로모션 스케줄 차 미국으로 출국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뉴욕 데이트설이 대두된 것. 지드래곤은 뷔에 앞서 제니와의 열애설에 휘말렸던 바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와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24일 정규 2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25일 미국으로 출국해 시상식 참석 및 프로모션 스케줄을 소화하는 등 일정이 빠듯하다며 데이트설을 간접 부인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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