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구재이, 파리서 아들과 '시차적응 완전 실패'…"뜨는 해 봤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8-24 20:23 | 최종수정 2022-08-24 20:2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구재이가 프랑스 파리서 근황을 전했다.

24일 구재이는 SNS에 "너도 나도 시차적응 실패. 하루가 길다. 덕분에 지는 해는 못 봤으나 뜨는 해는 보았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한국서 파리로 돌아간 구재이와 아들의 모습. 시차적응 실패로 아들은 늦은 밤까지 노는 모습이었고, 구재이는 아침 해를 보고도 잠을 못자는 모습이었다.

한편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교에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교수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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