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여전히 신혼부부 같네...♥11살 연하와 찰떡 호흡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24 17:18 | 최종수정 2022-08-24 17:18


사진 출처=배윤정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과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24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도 나지만 남편이 정말 열심히 해줘서 감동. 댄스 스포츠 왜 이렇게 재밌어요? 진짜 강추. 우리 쌤들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들의 차차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남편과 함께 댄스 스포츠를 연습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오랫동안 맞춰온 것처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 감탄을 안겼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두분 도전 아름답습니다", "멋져요",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들을 남겼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 축구 선수 출신 코치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 출연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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