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이 미모가 어떻게 할머니?..민낯에서 빛이 나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8-24 16:13 | 최종수정 2022-08-24 16:1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박하선이 무결점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박하선은 24일 자신의 SNS에 "여행은 참 좋다. #여행힐링?고행오락진솔예능 #원하는대로 내일 밤10시 20분 #mbn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연한 다홍빛 의상을 입은 박하선의 셀카가 담겨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불구,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를 뽐내는 그의 미모가 놀랍다.

박하선은 지난 23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집 앞에서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웃분이 있어 인사를 했더니 '어머 할머니인 줄 알았어요' 그러시더라. 그걸 듣고 좀 충격 받았다. 그 정도인가 싶어서 좀 꾸미고 나갔다. 너무 후줄근하게 나갔더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고 노인으로 오해 받았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박하선은 신애라와 함께 25일 첫 방송하는 MBN 새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 출연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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