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임신 중인 배우 손예진이 가을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이 앰배서더로 활동중인 발렌티노의 가을 화보를 매거진 '럭셔리' 9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화보 속 손예진은 프로페셔널한 독보적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쉽게 소화할 수 없는 핫핑크 드레스부터 스터드 포인트가 매력적인 슈즈 등 화려한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손예진이었다. 화보 장인다운 소화력을 증명하듯 카메라를 향한 매혹적인 눈빛은 보는 이들에게 압도감을 선사했다.
아름다운 미모 뿐만 아니라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내는 등 매혹적인 분위기의 손예진의 모습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