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정태우, '우월한 유전자' 집결체인 '잘생긴 일반인 아들' 다 키웠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24 00:13 | 최종수정 2022-08-24 04: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정태우가 핫한 가족여행을 떠났다.

정태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 모시고 삼남매 모두 함께한 가족 여행. 바빠서 함께하지 못한 큰매제 아쉽.. 다음엔 꼭 같이합시다~ #대가족 이동 #1년에 한 번만 #내년에 또 다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부모님과 가족들을 데리고 온가족 총출동해 여름 휴가를 떠난 정태우의 모습이 담겼다.

정태우는 훌쩍 커 청소년 태가 나는 아들의 의젓함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