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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웹드라마 '짠내아이돌'이 '서울웹페스트' 작품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우리 주인공 라키의 남우주연상 수상도 다시한번 축하한다"면서 "작품상 대상의 영광은 작품을 위해 함께 달려온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에게 돌린다"고 했다.
해당 시상식에서 '짠내아이돌'의 주연배우로 출연한 아스트로 라키는 '남우주연상(Best Actor)'을 수상했다. 라키는 "배우로서 받는 첫 번째 상이자 남우주연상이기에 만감이 교차한다" 면서 "'짠내아이돌'을 함께 만들어 주신 많은 분께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것들을 도전하는 아티스트 라키가 되겠다"고 밝혔다.
국제 웹시리즈 전문 페스티벌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는 2022년 제8회를 맞아 미국, 일본, 브라질, 싱가폴 등 해외 28개국 151편, 국내 40편의 총 191편의 작품이 공식 선정되어 열띤 경쟁을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