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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음악방송 종료 소감을 밝혔다.
또 "그리고 저는 정말로 멤버들이 무대에서 노래하는 걸 볼때 제 찰나의 철없는 의심이 어느새 확고한 확신과 믿음으로 바뀌는 매직을 느낀답니다.. 그저 사랑하기에 바빴던 올 여름 멤버들이 곁에 있어서 더없이 행복하고 소중했던 시간이었다요.. 우리 꼭 영원하자아 징글징글한 소녀들아 … (몇자 적어본다 한게 주저리 주저리 수상소감 같아진 이유는 정말로 이 8월이 벅차서 그래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수영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먹먹한 감정을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