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만취'했다고 길거리서 과감 애정 행각을? "한국서 이렇게 불타오르고 있던거야?"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23 21:52 | 최종수정 2022-08-23 21:53


사진 출처=김빈우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한국에서 이리 과감 애정 행각을?

방송인 김빈우가 남편과 길거리에서 '만취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김빈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하고 첫 만취 #믿거나말거나 #술린이 #어제기록 #요즘우리사이맑음 #7년차부부"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과 동영상 속 김빈우는 늦은 밤 길거리에서 남편 전용진씨에게 매달리듯 안긴 모습. 전용진씨는 활짝 웃으며 숏팬츠의 김빈우를 안고 스쿼트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 지인은 "아니 머야~ 한국서 이렇게 불타오르고 있던거야?ㅎㅎ스트릿 다탔겠네 다탔겠어ㅋㅋ"라고 댓글을 달았고, 김빈우는 "취취해서 흐흐흐'라고 귀엽게 부부애를 자랑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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