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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장나라가 신혼여행 중 남편을 공개했다.
박원숙은 엄마 미소를 지으면서 "어디가니? 신혼여행 가는 거야?"라 물었고 장나라는 현재 다랭이 마을, 남해로 신혼여행을 갔다고 전했다. 박원숙은 "어떻게 이 더운 날에 거길 갔어?"라고 놀라워 했고 장나라는 "너무 좋아요. 다 예뻐요"라고 활짝 웃었다.
이에 박원숙은 "신랑 보여주면 안돼?"라 요청했고 장나라의 남편을 본 박원숙은 "어머 잘생기고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또 "신랑 뭐하는 사람이야?"라 묻는 박원숙에 장나라는 "촬영 감독이다. 영화도 하고 드라마도 한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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